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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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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형제연구실 여러분 안녕?

현철 군의 날카로운, 때로는 황당무계한 질문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러한 지적 호기심은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LG에서 더욱 많은 활약 있기 기대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열역학은 맡지 않으며, 학부에서는 열에너지변환만 '집중적으로'으로
강의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엔지니어의 전제 조건 중에는 강인한 체력의 뒷받침이 요구되는 만큼,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하기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