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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는 재생에너지에 달려있다
“미래는 재생에너지에 달려있다”
‘재생가능 에너지와 평화 (Renewable Energy and Peace) 아시아 지역회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김여수 사무총장)는 에너지대안센터와 공동으로 8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명동의 은행회관에서 ‘재생가능 에너지와 평화 (Renewable Energy and Peace) 아시아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첫 날 개회사에서 김여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01년에 아시아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재생가능 에너지 이용 현황과 민간 차원의 노력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재생가능 에너지 확산을 위해 논의한 바 있다. 그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회의를 개최하여 에너지 안보와 지역의 평화를 위한 재생가능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아시아 지역의 재생가능 에너지 촉진을 위한 활동을 점검하고자 한다”고 이 회의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김태홍 국회의원(국회신재생에너지연구회장)은 축사에서 “에너지위기 시대의 국가에너지 정책을 점검하고, 아직 출발단계에 있는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강화와 확대보급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남북한 에너지 협력과 동북아 에너지 안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에너지 현황과 동아시아>라는 세션에서 베르너 치첼 독일 루드비히 뵐코 시스템테그닉 연구원은 <세계 에너지 현황과 국제정치 맥락에서 본 동아시아 에너지 전망>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했다. 그는 지난 5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피크오일 국제회의’의 내용을 설명하면서 “2010년 이전에 전세계 산유량이 정점에 도달한다”고 주장하면서 “각 나라들이 재생가능에너지의 잠재력을 개발해 오일피크의 위기를 현명하게 대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에너지자원이 빠르게 고갈되는 현실에서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이 정부와 시민단체 차원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에너지 안보, 에너지 전환, 남북한 협력>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이필렬 한국 방송통신대 교수(에너지대안센터 대표)는 “에너지 안보나 식량안보는 군사적인 면에서 한정되던 안보가 에너지와 식량으로 확장된 것”이라며 “현대산업사회의 유지의 필수품인 에너지의 타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점차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교수는 “에너지 전환은 동북아의 에너지 수급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동북아의 평화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한국이나 일본의 최소한의 안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후 <재생가능 에너지와 평화> 2세션에서 미하엘 자일러 독일생태연구소 부소장(독일연방 원자로 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원자력, 재생가능에너지, 평화>라는 주제발표에서 “재생가능에너지는 현재 평화를 위협하는 대량파괴무기로 직접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며 “미래는 풍력, 태양 등 재생에너지에 있다”고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의 필요성에 대해서 주장했다.

<북한의 에너지 시스템과 재생가능 에너지 전략>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코지마 베버 류 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센터 베이징사무소 대표는 “지금 북한은 매우 심각한 에너지난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후, 북한의 에너지 실태를 설명하면서 북한의 재생가능에너지 연구 개발 현황 및 보급 계획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가오 후 중국 재생가능에너지개발센터 연구원은 <중국의 에너지 문제와 재생가능 에너지 확대정책> 주제발표에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에너지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다”라고 전제한 후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른 에너지 소비 급증이 에너지 위기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이 이러한 문제의식 때문에 이미 소수력, 풍력, 태양에너지, 바이오이오매스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재생가능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징에 재생가능에너지 시범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중국의 에너지정책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이번 재생가능에너지와 평화회의를 통해 재생가능 에너지 역할을 증대할 수 있는 정책목표와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반영한 의미있는 선언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2001년에 개최한 ‘아시아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제회의’에 이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에너지대안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두 번째 회의다.

http://www.sciencetimes.co.kr/data/article/7000/0000006986.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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