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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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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2주 지났습니다

학년이 오를수록, 나이가 들수록

무언가 소리없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그래서 더 재미없고도 스펙터클한 일상이지만,

끝내는 무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화이팅입니다!!!!!!!!!!!!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최하나	2007/10/16


	다음 주는 민족명절 한가위입니다 [1]	박선홍	2007/09/18